'스레파' 조서형→임기학, 패자 부활 노린다 "열받아"
벼랑 끝에 몰린 8팀의 독기에 찬 사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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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방송되는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연출 이우형, 김만희) 7회 방송에서는 철원 고석정 꽃밭에 모인 8개 탈락팀이 3라운드 상권 부스에 합류할 단 2개 팀의 자리를 두고 사활을 건 맞대결을 시작한다.

지난 6회 방송에서 이연복, 이성훈, 최상현이 차례로 3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데 이어, 최고 하이라이트였던 1만 원 대진에서는 장사 내공을 발휘한 김미령이 조서형을 꺾고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탈락팀 중 최고 별점을 기록한 김민성이 '스타패스'로 부활한 반면, 고배를 마신 8개 팀에게는 냉혹한 폐업 선언이 내려져 이대로 모든 도전이 끝난 듯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탈락자들 앞에 3라운드 부스를 차지할 수 있는 패자부활전 '철원 회생전'의 존재가 드러나자 거세게 판도가 뒤흔들렸다.

지난 라운드에서 안타깝게 고배를 마신 참가자들은 "어떤 게 부족해서 내 가게가 망했지? 갑자기 확 열이 받는다"라며 분통을 터뜨리는 등, 저마다 독기를 품고 매서운 반격을 예고해 현장을 달군다.

이번 '철원 회생전'의 미션은 오직 철원 오대쌀로 평생 밥을 지어 온 지역 어르신 100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 참가자들은 수확의 땅 철원에서 살기 위한 모든 전략을 총동원할 전망이다. 마트로 직행한 이들의 재료 사수부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까지 그야말로 치열한 사투의 연속이 펼쳐진다.

그러나 현장 심사는 결코 만만치 않다. 이번 회생전 타깃은 평생 철원 오대쌀을 먹어온 100인의 어르신이기 때문. 누구보다 단호한 쌀맛의 기준을 제시하며, 냉정한 한 숟갈과 잔혹한 평가가 이어진다. 폐업의 위기에서 벗어날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한 그릇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탈락팀 중, 어르신들의 입맛을 매료시킬 최종 회생 팀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회생에 실패한 최저 매출 기록 팀이 밝혀지며 현장은 다시 한번 충격에 휩싸인다고. 제작진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레스토랑이 최저 매출을 기록하는 반전이 발생한다.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서바이벌의 묘미가 펼쳐질 예정이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7회는 오늘(2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되며, 매주 티빙에서 본방송에 미처 담기지 못한 미공개 클립, 팀 소개 VCR 등을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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