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과 결별 후 전 연인 장기하 노래 배경음악으로 선택 [소셜in]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건강 악화로 활동을 잠정 연기한 이후 오랜만에 일상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이유는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안녕, 오랜만이야", "열심히 살고 있음", "많이 늦은 생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운동 후 붉게 익은 얼굴의 땀을 수건으로 닦아내는 모습부터, 빵을 입에 문 채 찍은 수수한 민낯 셀카, 화보 촬영장에서의 화사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이연과 나란히 앉아 시간을 보내는 친근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근황은 최근 고질적인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되어 오는 9월 예정됐던 고양 스타디움 콘서트를 취소하고 정규 6집 발매를 연기한 이후 공개된 첫 게시물이다.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유의 한층 밝아진 모습에 팬들의 반가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사진만큼이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것은 게시물의 배경음악이었다. 아이유는 게시물 BGM으로 과거 공개 열애 상대였던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2009년 발표곡 '별일 없이 산다'를 선곡했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지난 2013년 인연을 맺어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17년 결별한 바 있다.

특히 아이유는 최근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 약 4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데다, 장기하 역시 배우 윤가이와 교제 사실을 알린 바 있어 이번 선곡을 두고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전 남자친구 노래를 BGM으로 쓰다니 정말 쿨하다", "곡 제목이 '별일 없이 산다'라 더 묘하다", "헤어진 지 오래됐으니 좋은 음악으로 자연스럽게 사용한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아이유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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