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자신의 유튜브 활동 중단설을 해명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타일러 볼까요?'는 타일러 라쉬와 채널 PD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타일러는 채널 개편 이유에 대해 "PD님과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 보니 '아예 팟캐스트로 해버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다. 개편하며 원빅월드쇼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 개편을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화제가 된 '유튜브 활동 중단설'을 언급했다.
당시 미국의 밀실 모임 '다이얼로그'를 영상 주제로 다뤘던 타일러가 영상 말미 갑작스럽게 기존 콘텐츠가 종료됐다고 이야기하자, 일각에선 정치적 이유에 따른 외압설 등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타일러가 미국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았다.
이에 채널 PD는 "티저 영상이 반응이 장난 아니었다. 저희도 내심 걱정하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면 티저 목적이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이긴 하다. 그런데 기사가 80개 넘게 났다"고 당시 뜨거웠던 반응을 이야기했다.
이어 "하필이면 타일러가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에 있을 때 바이럴이 됐다. 본인에게 연락이 안 닿아서 내게 다 물어보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타일러는 "연락이 많이 왔다. 반응이 많았던 이유가, 하필이면 그때 다이얼로그에 대한 내용이었다"며 "의도한 바는 전혀 아니었다. 따로 기획한 내용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압박을 받아서 종편을 해야 하는 것처럼 비춰진 것 같다. 거기서 혼란을 겪으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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