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에 파격의 바람이 불어닥친다.

오는 10일(월)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2' 13화에서는 파이터즈 소속 '알바생'들의 운명이 걸린 승부가 펼쳐진다.
불꽃 파이터즈의 임시 코치를 맡고 있는 김지수는 장시원 단장으로부터 울산 웨일즈전 승리 시 정식 코치로 승격시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고용 안정이 절실한 그는 제작진과 함께 전력 분석에 몰두하는 동시에 선수단에게 열정적인 플레이를 독려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배팅볼 투구와 펑고 타구까지 직접 소화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온 힘을 쏟는다. 더 나아가 선수 개개인을 찾아다니며 맞춤형 '돈기부여'까지 제안, 정규직 전환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또 다른 '알바생' 정훈 역시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앞서 'MVP 수상 시 즉시 정규직 전환'이라는 조건을 제안받았던 그는 파이터즈가 내야수 두 명을 추가로 영입했다는 소식에 눈을 질끈 감으며 씁쓸한 웃음을 짓는다. 스타팅 라인업 합류조차 장담할 수 없는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정훈은 시무룩한 모습을 보인다고. 비정규직 신분인 김지수 코치와 정훈이 각자에게 주어진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퓨처스 남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웨일즈는 이번 경기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특히 메이저리거 출신 최지만은 "박빙의 승부가 되지 않겠냐"며 여유 있는 태도를 보여 파이터즈 진영의 위기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에 파이터즈는 예상을 뒤엎는 파격 라인업으로 맞대응에 나선다. 뜻밖의 이름이 호명되자 선수단은 일제히 환호와 박수를 쏟아냈다는 후문. 전례 없는 이 파격 기용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짜릿한 승부가 예고된 불꽃 파이터즈와 울산 웨일즈의 경기는 오는 10일(월)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정규직 전환이라는 현실적인 동기부여가 선수단 전체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는 예능적 재미와 함께 실제 스포츠 승부의 긴장감까지 동시에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스튜디오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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