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오는 9월 4일 미니 앨범 '더 페이즈(The Phase)'를 발매하며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더 페이즈'의 커밍순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면을 가득 채우는 빛의 파동으로 시작된다. 빛의 입자로 형상화된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질주하는 움직임, 손끝에서 뻗어나가는 빛의 잔상을 통해 몬스타엑스 특유의 폭발적 에너지와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흩어져 있던 빛의 입자들이 하나로 모이며 강렬한 빛과 함께 멤버들의 실루엣을 완성하는 장면은 앨범명 '더 페이즈(The Phase)'가 담고 있는 새로운 단계로의 전환을 암시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상 말미에는 앨범명과 발매일인 9월 4일이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이번 커밍순 영상은 앞서 진행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 공연 당시 공개됐던 VCR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다.
당시 VCR에는 거대한 빛의 포털을 넘어 새로운 차원에 도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바 있다. 이번 티저는 그 이야기의 연장선을 암시하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며, 몬스타엑스가 '더 페이즈'를 통해 어떤 메시지와 음악을 선보일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더 페이즈'는 몬스타엑스가 약 1년 만에 내놓는 국내 신보다. 더욱 깊어진 음악적 색깔과 견고해진 팀의 서사, 그리고 '믿듣퍼'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앞세워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온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솔로, 유닛, 그룹 활동을 넘나들며 팀 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팀의 역량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한편, 미국 정규 3집 발매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며 해외 유력 매체들의 주목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함께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몬베베와 만나며 폭발적인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몬스타엑스는 매 공연마다 '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의 진가를 입증하며 무대 위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각인시켜왔다. 이번 컴백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에도 자연히 관심이 쏠린다.
특히 오는 10월 '더 엑스 : 넥서스' 북미 투어가 예정된 가운데, 신보 '더 페이즈'를 통해 몬스타엑스가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4일 미니 앨범 '더 페이즈(The Phas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월드 투어와 해외 앨범 활동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다져온 시점에 국내 정규 컴백을 배치했다는 점에서, '더 페이즈'는 몬스타엑스가 국내외 활동의 균형을 다시 맞추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몬스타엑스 공식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