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농' 탐욕 미어캣 창덕이, 멈출 줄 모르는 식탐에 건강 적신호?
평화롭던 다묘 가정에 모두를 긴장시키는 요주의 캐릭터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이 집안의 막내이자 유일한 미어캣인 '창덕이'. 등장만으로도 다들 몸을 사린다는 소문과 달리, 처음 만난 낯선 제작진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와 품속을 파고들며 애교를 부리는 반전 매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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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는다. 나해 씨가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하자 창덕이의 눈빛이 순식간에 달라진다. 간식을 혼자 독차지하는 것은 물론, 고양이들을 향해 위협적인 태도까지 보이는 것. 바닥에 떨어진 간식 부스러기 하나도 허락하지 않는 녀석 탓에 집안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고 전해진다.

음식을 향한 창덕이의 집착은 나해 씨가 집을 비우는 순간 한층 대담해진다. 외출 전 나름의 대비책을 마련해봐도 소용없을 정도로, 혼자 남은 창덕이의 '식탐 투어'는 상상을 뛰어넘는다. 식탁은 기본이고 싱크대와 냄비 뚜껑까지 열어젖히는 나 홀로 미식 여행을 벌인 끝에 집안은 결국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끝을 모르는 이 식탐이 대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멈출 줄 몰랐던 창덕이의 식탐 행진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창덕이에게서 심상치 않은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서 건강 검진을 받게 된 것. 검진 결과 드러난 충격적인 건강 상태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랑스러운 외모 뒤에 숨겨진 창덕이의 아찔한 식탐은 대체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음식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귀여운 대식가 창덕이의 브레이크 없는 미식 투어와 좌충우돌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는 9일 SBS 'TV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강렬한 식탐이 결국 건강 이상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전개는, 반려동물의 과도한 식습관이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실질적인 건강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함께 전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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