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설이 '결혼의 완성'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근 종영한 KBS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에서 고세윤 역으로 활약한 이설은 10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품을 촬영하고 시청하는 동안 '관계'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됐다. 건강한 관계를 위한 대화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만든 작품이었다. 그런 고민을 하게 해준 작품이라 더욱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촬영 과정에서 물과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며 작은 용기도 얻었다. 앞으로 덜 용감해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세윤이의 강인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힘을 내고 싶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결혼의 완성'을 시청해 주시고 세윤이를 응원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설이 연기한 고세윤은 행복한 가정을 꿈꾸던 병원 이사장이었지만 한순간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 인물로, 이설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세윤의 강인함과 내면 변화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호평받았다.
한편 이설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페이퍼맨'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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