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양정아가 황신혜, 신계숙과 함께 특별한 힐링 여행을 떠난다. 즐거운 여름 나들이부터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까지, 세 사람이 함께하며 더욱 깊어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온 싱글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혼자였던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찾아가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 세 사람은 포천 곳곳을 찾아 여름을 제대로 만끽한다. 첫 목적지는 포천의 대표적인 물놀이 명소 백운계곡이다.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을 마주한 세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물놀이로 더위를 식힌 뒤에는 포천의 명물인 이동 갈비를 맛보기 위해 유명 맛집을 찾는다. 풍성한 육즙을 자랑하는 갈비를 맛본 세 사람은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여기에 빵과 버터, 양념갈비를 함께 곁들이는 이른바 ‘K-갈비’ 조합에도 도전하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즐거운 여행 속에서도 양정아에게는 마음을 울리는 시간이 찾아온다. 최근 어머니를 떠나보낸 양정아를 위해 황신혜와 신계숙이 직접 힐링 여행을 준비한 것.
두 사람은 여행을 함께하는 내내 양정아가 잠시라도 슬픔을 잊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핀다. 따뜻한 언니들의 마음에 양정아 역시 조심스럽게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양정아는 “집에 아직도 엄마가 있을 것 같다”며 어머니를 향한 깊은 그리움을 고백한다. 이어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어떤 말을 건넸는지도 털어놓으며 먹먹한 분위기를 만든다.
오랫동안 양정아가 어머니를 간병하는 모습을 지켜봐 온 황신혜는 “지금 힘들 텐데 견뎌줘서 고맙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 먼저 어머니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 신계숙 역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양정아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
여행의 마지막에는 세 사람의 특별한 밤마실이 기다리고 있다.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늦은 외출을 줄였던 양정아는 오랜만에 나선 밤 나들이에 설렘과 어색함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이 향한 곳은 한탄강 주상절리 위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미디어 쇼 현장이다. 화려한 빛과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한 세 사람은 연이어 감탄하고, 신계숙은 “빛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놀라움을 표현한다.
힐링 여행을 마무리하는 순간 양정아는 언니들을 향해 “이젠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고 말한다. 슬픔의 순간뿐만 아니라 행복한 순간에도 곁을 지켜준 황신혜와 신계숙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포천의 시원한 여름 풍경부터 양정아의 진솔한 가족 이야기, 세 사람의 따뜻한 위로와 우정까지 담긴 이번 여행이 어떤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세 사람이 함께한 특별한 힐링 여행은 8월 12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즐거운 여행과 깊은 상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프로그램의 메시지를 더욱 진하게 보여주는 회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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