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1박 2일의 휴일을 해외여행으로 채우기 위해 아무런 계획 없이 공항을 찾는다. 여행지부터 현장에서 결정하고 항공권까지 즉석에서 구하는 초유의 여행에 도전하며 과연 실제 출국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즉흥 해외여행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 출국장 전광판을 바라보며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수개월 동안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 온 그는 모처럼 이틀의 휴식 시간이 생기자 해외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특별한 계획을 세우거나 여행지를 미리 정하지도 않았다. 아침에 눈을 뜬 전현무는 배낭 하나만 챙긴 채 곧바로 공항으로 향한다. 그는 "이틀 쉬면 무조건 해외로 나간다"며 즉흥 여행에 대한 확고한 취향을 드러낸다.
공항에 도착한 뒤에도 목적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전현무는 항공편 정보가 빼곡한 전광판 앞에 서서 "어디 가지?"라고 혼잣말하며 고민에 빠진다. 제대로 잠에서 깨지 않은 듯한 모습에 머리까지 헝클어진 상태지만, 새로운 곳으로 떠나겠다는 의지만큼은 확실하다.
전현무가 즉흥 여행을 고집하는 이유도 공개된다. 그는 "낯선 곳에 몸을 던지는 게 삶의 활력을 준다"며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곳으로 떠나는 데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후 공항 안내데스크를 직접 찾아다니며 여행지를 탐색하기 시작한다. 직원이 어디로 가고 싶은지 묻자 전현무는 예상 밖의 대답을 내놓는다. 바로 "아무데나요"라고 답한 것. 자신이 말하고도 황당했는지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문제는 주어진 시간이 단 1박 2일이라는 점이다. 전현무는 제한된 일정 안에서 다녀올 수 있으면서도 아직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야 한다.
여기에 사전에 항공권을 예약하지 않은 만큼 현장에서 티켓을 구해야 하는 상황까지 맞닥뜨린다. 과연 전현무가 자신의 조건에 맞는 최적의 여행지를 찾아낼 수 있을지, 실제 즉석 티켓팅까지 성공해 공항을 떠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계획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전현무의 무작정 해외여행 도전기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생활하는 스타들의 다양한 일상을 통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 계획보다 순간의 선택을 중시하는 전현무의 성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만큼, 실제 출국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가 이번 방송의 가장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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