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플 때마다 몰래 웁니다” 오승근, 故 김자옥 향한 마음 담았다 (금타는 금요일)
데뷔 60주년을 앞둔 가수 오승근이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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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4회에서는 '트롯 사랑꾼' 오승근이 골든 스타로 출격했다. 진(眞) 정서주가 챕터3 첫 100점을 기록한 데 이어 '운명의 룰렛' 찬스까지 거머쥐며 황금별 0개에서 단숨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이날 오승근은 신곡 '몰래 웁니다'를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작사에 직접 참여한 그는 가사를 쓰며 아내인 고(故) 김자옥을 떠올렸다고 밝혀 먹먹함을 더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노래로 부르지 말고 가슴으로 불러라"고 조언했다.

2라운드에서는 슈퍼 메기 싱어로 박상민이 등판했다. 오승근을 친형처럼 따른다는 그는 "제가 가수가 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분"이라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청바지 아가씨', '하나의 사랑', '해바라기'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미(美) 오유진과 김용빈의 대결도 흥미진진했다. 오유진은 '주인공은 나야 나'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김용빈은 트롯 신동 시절부터 즐겨 불렀던 오승근의 '있을 때 잘해'를 꺼내 들었다. 그 결과, 오유진이 단 1점 차로 승리를 거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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