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받고 싶어" 야릇 시선 보낸 시동생…"미쳤어" 경악 (영업비밀)
"도련님이 절 여자로 보는 것 같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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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6개월 차 여성이 시동생의 은밀한 시선에 대해 폭로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도련님이 절 여자로 보는 것 같다"는 결혼 6개월 차 여성의 고민 섞인 사연이 소개된다.

의뢰인은 어느 날 시어머니의 부름을 받고 근무가 끝나자마자 시댁으로 갔다가 문 앞에서 시동생과 마주쳤다. 그런데 시동생은 의뢰인을 보자 "형수님 유니폼 입은 모습이 너무 예쁘다. 형수님한테 서비스 받으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자신을 야릇하게 바라보는 시동생의 시선에 의뢰인은 말하지 못할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 이후에도 시동생의 수상한 행동은 계속됐다. 그는 심지어 일부러 물건을 바닥에 떨어뜨린 뒤 줍는 척하며 테이블 아래로 의뢰인의 신체를 훔쳐보는 듯한 행동까지 보였다.

그러던 중 의뢰인의 의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의뢰인은 남편의 생일을 맞아 시어머니와 시동생을 신혼집에 초대해 함께 식사를 했다. 이후 남편과 시어머니가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잠시 안방에 갔다가 그곳에서 의문의 가방을 들고나오는 시동생과 마주쳤다. 의뢰인이 당황하자 시동생은 "서프라이즈로 형 선물을 두고 왔다"고 말했다. 찜찜한 마음이 들었지만 실제로 방 안에는 시동생이 두고 간 남편의 생일 선물이 놓여 있어 일단 의심을 거뒀다. 하지만 다음 날 출근 준비를 하던 의뢰인은 드라이해 옷장에 걸어둔 자신의 유니폼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실을 발견했고, 결국 "아무래도 도련님이 제 유니폼을 훔쳐 간 것 같다"며 시동생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탐정단에 의뢰했다.

조사에 착수한 탐정단은 의뢰인의 시동생이 별다른 직업 없이 어머니 소유의 건물을 관리하며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주변에서는 "어머니에게 정말 잘한다", "세상 효자다"라는 좋은 평판마저 쏟아진다. 하지만 겉으로는 평범하고 착실해 보였던 시동생의 행적을 파헤칠수록 그에 관한 믿기 힘든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공개되자 '탐비' 출연진은 일제히 "진짜 미쳤다"며 술렁이고, 특히 데프콘은 "이게 가능하냐"며 혀를 내두른다. 과연 형수를 향한 시동생의 은밀하고도 위험한 도발에는 어떤 속내가 숨겨져 있는 것일지, 가족이라는 관계를 넘어선 금기된 욕망의 실체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는 20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가 일일 탐정으로 출격해 뜻밖의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결혼 11년 차, 초등학교 1학년 딸을 둔 엄마인 박정아는 "내 마음의 이너피스를 찾기 위해 뜨개질로 수세미를 짜며 분노를 표출한다"고 부부싸움 후 마음을 다스리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을 공개한다.

데프콘이 "'탐비'를 보면서도 뜨개질을 하냐"고 묻자, 박정아는 "부글부글 올라온다"며 '탐비' 덕분에 생겨난 수세미들을 한가득 꺼내놓아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김풍이 "그동안 화낼 일이 얼마나 많았던 거냐"고 경악하자, 박정아는 "집에 더 있다"고 태연하게 대답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오늘(17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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