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강상준, 팀워크+사랑도 꽉 잡았다
'재벌X형사2' 강상준이 수사 현장에서의 냉철함과 연인을 향한 다정함을 완벽하게 그려내는 밸런스 메이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4일과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3-4회에서 강하경찰서 강력1팀 박준영 경위 역을 맡은 강상준은 팀 내 다양한 관계의 중심에서 균형을 맞추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영은 신임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합류에 동요하기보다 "실력 있고 경험 많고 베테랑이라는데?"라며 차분하게 그를 환영했다. 주혜라에게는 후배로서 신뢰를 보내며 발 빠르게 업무를 돕는 한편, 진이수(안보현 분)와는 한층 두터워진 동료애를 바탕으로 단단한 호흡을 입증했다.

특히 진이수와 주혜라 사이의 묘한 대립과 라이벌 구도 속에서 강상준의 유쾌한 중재 능력이 드러났다. 그는 상황 전체를 빠르게 파악하고 앞서 나가는 진이수를 적절히 만류하는 등 팀 내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끄는 중간자 역할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냈다.

수사 현장 안팎에서 보여주는 입체적인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윤지원(정가희 분)을 살뜰히 챙기는 자상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면 진지하고 냉철하게 사건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형사의 태도를 유지했다. 다정함과 진지함 사이에서 균형을 잃지 않는 강상준의 섬세한 표현력이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또한 강상준은 폐가 암매장 사건과 프로 킬러 유태광(이학주 분)을 쫓는 수사 과정에서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강상준은 사건 해결을 위한 부캐 플레이의 일환으로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화려한 점퍼를 입는 등 기존 형사의 모습과는 다른 비주얼을 선보이며 위장 수사를 펼쳐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강상준은 관계의 중심에서 극의 윤활유 역할을 해내고 있는 바, 향후 수사 과정에서 보여줄 연기적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