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샤라웃에 감동…키키 "챌린지도 함께하고파" (영스트리트)
미니 3집 '와이키키'로 돌아온 키키가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새 앨범을 둘러싼 다양한 비하인드와 선배 아티스트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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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공개 이후 엄정화와 BTS 정국 등 여러 선배 아티스트들의 샤라웃을 받은 키키는 방송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직접 밝혔다. 특히 정국이 라이브 방송에서 키키의 음악을 듣는 모습을 봤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챌린지도 함께해주시면 좋겠다"고 깜찍한 바람을 내비쳤다.

찰리 푸스가 자신이 주목하고 있는 그룹으로 키키를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키키는 해당 소식을 접한 뒤 "정말 행복했다"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찰리 푸스의 음악에서 느껴지는 뭉클한 감성을 언급하며, 향후 함께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협업 욕심도 드러냈다.

앨범을 처음 접했을 당시 멤버들의 반응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이솔은 새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을 처음 들었을 때 실제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당시 감격한 나머지 "우리 키키 됐다!"라고 외쳤고, 예상하지 못한 반응에 다른 멤버들이 놀랐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독특한 콘셉트 포토가 탄생하게 된 과정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수이와 하음이 드레스를 입고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사진에 얽힌 사연을 설명한 것.

촬영 전날 불닭볶음면을 먹은 탓에 얼굴이 부었다는 두 사람은 급하게 붓기를 빼기 위해 당시 착용하고 있던 의상 그대로 러닝머신을 뛰었다. 이를 지켜본 감독이 해당 모습을 재미있게 생각하면서 즉석 촬영이 진행됐고, 결국 러닝머신 위에서의 모습이 정식 콘셉트 포토로 탄생했다는 설명이다.

멤버들의 평소 스타일과 '추구미'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키야는 드라마를 볼 때마다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달라지는 편이라며 최근에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속 고윤정의 패션에 빠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꽃무늬 원피스까지 구매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는 것.

하지만 멤버들의 놀림을 받은 탓에 아직 해당 원피스를 제대로 입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키야는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업로드하지 못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새 앨범 활동부터 선배 아티스트들과의 특별한 인연, 콘셉트 포토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은 키키는 '웬디의 영스트리트'를 통해 한층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음악부터 패션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쏟아낸 키키의 매력이 새 앨범 '와이키키'에 대한 관심까지 자연스럽게 끌어올리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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