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대디' 김성수 "딸은 내 인생 최대 업적" 진한 부성애 (같이삽시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싱글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같이 사는 것'의 의미를 찾아가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가는 싱글즈의 모습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온 싱글들이 동거를 통해 혼자였던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의 삶을 공유하는 과정을 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싱글즈가 그동안 임시 거처로 사용했던 마을 회관을 떠나 새롭게 리모델링한 빈집으로 이사를 시작한다. 세 사람은 이사를 앞두고 아침부터 각종 살림살이를 정리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낸다.

작은 짐뿐 아니라 소파와 화장대 등 크기가 큰 가구까지 직접 옮기며 본격적인 셀프 이사에 나선다. 이후 완전히 달라진 빈집의 모습을 확인한 싱글즈는 곳곳을 둘러보며 감탄한다.

특히 이전에 녹물이 나오던 화장실이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뀐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황신혜는 "화장실에서 자도 될 정도"라고 말하며 새롭게 마련된 집에서의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다.

이날 이사를 돕기 위해 그룹 쿨의 김성수도 지원군으로 나선다. 황신혜의 요청을 받고 직접 찾아온 김성수는 처음부터 적극적인 자세로 이사에 참여하며 무거운 가구를 옮기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상보다 길어진 이사 작업에 체력이 점차 소진되면서 김성수에게도 위기가 찾아온다. 땀을 뻘뻘 흘리며 이사를 이어가던 그는 평상을 직접 조립하기 위해 쉴 틈 없이 못질까지 이어간다. 결국 체력이 바닥난 김성수는 작업 도중 그대로 지쳐 쓰러져 웃음을 안긴다.

반면 싱글즈는 짐을 나르는 것은 물론 못질까지 거침없이 해내며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다. 열정적으로 이사에 나선 김성수와 지치지 않는 싱글즈의 모습이 대비되며 현장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성수는 이사 과정에서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털어놓는다. 평소 딸을 위해 직접 요리를 자주 해왔다는 그는 신계숙의 마파두부 요리를 보며 관심을 보이고 "딸에게 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딸이 7세였을 때부터 혼자 육아를 이어왔다며, 딸의 2차 성징을 맞닥뜨렸을 당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제는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훌쩍 성장한 딸을 바라보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김성수는 "딸은 내 인생 최대 업적"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황신혜는 "아빠 덕에 아이가 잘 컸을 것"이라며 오랜 시간 홀로 딸을 키워온 김성수를 따뜻하게 격려한다.

새로운 집으로 터전을 옮기는 싱글즈의 모습부터 김성수의 유쾌한 이사 활약, 그리고 싱글 대디로서 딸을 향해 품고 있는 진솔한 마음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싱글즈와 김성수가 함께한 이사 이야기는 오는 8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방송된다.

새로운 공간에서 시작될 싱글즈의 동거 생활과 김성수의 진솔한 가족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웃음과 따뜻한 여운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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