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디워' 역주행에 힘입어 속편 제작 진행 상황을 알렸다. 다만 제작을 마쳤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심형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구TV'에 "지난 영상에 표기된 '디워2 제작 완료'는 '디워2 대본 완성'으로 정정한다"며 "시청에 오해와 불편을 드려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심형래는 지난 2007년 자신이 제작해 개봉된 '디 워'가 최근 뒤늦게 넷플릭스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역주행하자 "축하를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년 뒤에 '디 워2'가 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시 영화 '디 워' 엔딩에 민요 아리랑를 삽입한 것에 대해 관객들의 불호 반응이 쏟아졌던 것과 관련해선 "그때 욕을 많이 먹었다"며 "BTS가 아리랑을 하면 그렇게 환호하고 내가 아리랑을 하면 욕을 많이 얻어먹었다. 지금 돌아보니 외국 분들이 굉장히 좋아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디 워2' 제작 현황에 대해선 "기존에는 한국 배급사가 맡았지만 이번에는 전 세계적인 메이저 회사가 맡는다. 어느 회사인지는 말할 수 없지만 전 세계 동시 배급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