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수근이 한일부부의 고민에 조언을 건넸다.






2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신혼 6개월 차, 11살 차이 한일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한국인 남편, 일본인 아내인 한일 부부는 "그동안 싸운 적이 없는데 슬슬 문화 차이나 사고방식 때문에 다툰다"고 털어놨다.
이수근은 "미안한데 문화 차이가 아니라 남편이 변하고 있는 거다. 연애 때랑 달라진 거다. 그전엔 다 맞춰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남편은 "가장 큰 고민이 본가에 자주 가고 싶은데 아내는 너무 많다고 한다. 평일엔 혼자 가고 주말에 같이 간다"고 하며 신혼집은 불광동, 본가는 응암동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이 "너 혼자 가면 되잖아"라고 하자 남편은 "아내가 집에 혼자 있는 걸 싫어한다. 내 입장에선 어머니 연세가 있으시고 아버지는 안 계신다. 연애 때는 아내가 본가에서 잘 자고, 어머니가 예뻐했는데 지금은 포기하신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어머니도 이해하셔야 한다. 아무리 관계가 좋다고 해도 지금 결혼한 지 얼마 안 됐고,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매주 가는 건 며느리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건 어머니가 이해하셔야 한다"고 했고 이수근 또한 "아내가 먼저 어머니를 챙기게끔 해야지 너는 한 달에 본가를 8번을 가는 거다. 부모님한테 잘하는 건 좋은 모습이지만 아내가 먼저 챙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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