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의 따스한 입맞춤, 세계도 반했다 "기부금 1억 모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따스한 입맞춤 한 번이 세계인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 최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VIP 객석에는 미국 비영리단체 히어로즈 포 칠드런(Heroes for Children)과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itedHealthcare)의 협조 아래 초청된 총 5명의 소아암 환아가 함께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지민은 무대 아래로 달려 내려가 손인사를 건네고 있는 올리비아의 볼에 입을 맞췄고, 깜짝 선물을 받은 올리비아는 "내게 키스를 했어"라고 소리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해당 모습을 포착한 영상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24시간도 안돼 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지민의 행동에 감동을 받은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ARMY)가 하나 둘 소아암 환아에 대한 기부를 실시한 것. 이를 본 히어로즈 포 칠드런 역시 특별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텍사스 지역 내 소아암 환아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당초 목표액은 7만5,000달러였지만 뜨거운 기부 열기에 목표액을 10만 달러로 높였고, 25일 기준 모금액은 9만3,307달러(한화 약 1억3,000만 원)를 넘겼다.

히어로즈 포 칠드런 공동 설립자이자 사무총장인 제니 로슨은 "지난 일주일 동안 올리비아를 응원해 준 전 세계 아미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 지민은 힘든 시간을 보내온 아이들에 기쁨과 사랑, 행복으로 가득한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다. 아이와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히어로즈포칠드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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