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연이어 발견되는 가운데 제주도 크리에이터 뭐랭하맨에게 불똥이 튀었다.

25일 뭐랭하맨의 유튜브 채널 영상 댓글에는 그가 올린 영상과 관련 없는 댓글이 무수히 쏟아졌다. 뭐랭하맨은 제주어를 소재로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며 제주를 알려온 유튜버다.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 탓에, 뭐랭하맨에게 엉뚱한 불똥이 튀었다. 최근 30대 여성 장 씨 등 4명에 달하는 실종자 추정 시신이 사흘간 연이어 발견돼 우려가 커졌기 때문. 이 가운데 장 씨는 담당 경찰관이 최초 실종 신고 당시 허위 종결했다가 지난달 재신고돼 경찰이 수색을 해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댓글로 "제주도 이제 무서워서 못 간다", "다들 몸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지역을 혐오하는 내용을 담은 도 넘은 악플을 쏟아내기도 했다.
반면 또다른 누리꾼들은 "지역 혐오 하지 말라", "왜 뭐랭하맨에게 악플을 다냐" 등 부정적인 댓글을 만류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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