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4주 연속 북미 1위…역대 흥행 TOP 3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이후 4주째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까지 22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다.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 | 원제: Spider-Man: Brand New Day | 감독: 데스틴 크리튼 |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그리고 마크 러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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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북미 극장가에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작품은 개봉 4주 차 주말까지 북미에서 8억 5,490만 달러(한화 약 1조 1,801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 이 기록으로 기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넘어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TOP 3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의 기록 경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외신 ‘플레이리스트(The Playlist)’는 현재 북미 박스오피스 1위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9억 3,660만 달러와 2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8억 5,837만 달러 역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세는 이어졌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월드와이드 누적 흥행 수익은 22억 달러(한화 약 3조 645억 원)를 돌파했다.

이로써 영화는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기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역대 흥행 TOP 6에 이름을 올리면서 북미뿐 아니라 전 세계 극장가에서 강력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개봉 후 꾸준히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최종적으로 어느 수준까지 흥행 성적을 끌어올릴지도 관심사다. 특히 북미에서 상위권 작품들과의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추가 흥행에 따라 순위가 다시 한번 요동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벌어진 사건 이후 모두에게 자신의 존재를 잊힌 피터 파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무도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의문의 적이 나타나고, DNA 변이로 인해 통제하기 어려운 힘까지 얻게 되면서 피터는 새로운 혼란에 빠진다.

그럼에도 피터 파커는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게 된다. 톰 홀랜드를 비롯해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하며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북미와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최종적으로 역대 흥행 순위에서 어디까지 올라설지 주목된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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