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구교환과 'D.P.' 이후 5년 만에 재회, 사뭇 다른 대립 보여줄 것"(부활남)

배우 신승호가 구교환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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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더 레드' 제작보고회가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채용택 작가의 웹툰 '부활남'을 원작으로 한다.


신승호는 석환의 부활 능력을 알아채고 뒤를 쫓는 의문의 인물 블랙 역으로 구교환과 'D.P.' 이후 5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재회 소감을 묻자 "'D.P.' 때도 황장수(신승호)와 한호열(구교환)이 대립 구도로 나왔지만, 이번엔 그 대립 구도가 좀 다르다. 다른 느낌이고 구체적인 사연이 있다"라고 답했고, 구교환은 이에 더해 "'D.P.' 때 사연보다 더 짠한 사연을 지니고 있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신승호는 본인이 연기한 블랙 역에 대해 "특별한 능력이 있는 친구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쓸 줄 아는, 능력이라면 능력을 지니고 있는 친구다. 평소 언어를 배우는 걸 너무 좋아하지만 게을러 배워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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