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KTX 영상 공개' 후폭풍…서울시 홍보대사 해촉 검토 민원 접수
유튜버 박위가 KTX 낙상 사고 CCTV를 공개해 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그의 서울시 홍보대사 해촉 사유 해당 여부 및 직무 수행의 적정성을 검토해 달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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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의 서울시 홍보대사 활동을 둘러싼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됐다. 홍보대사 해촉 사유에 해당하는지, 직무 수행은 적절했는지를 공식적으로 따져봐 달라는 내용이다. 해당 민원은 서울시 홍보담당관실에 배정됐으며, 서울시도 사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위는 지난해 6월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당시 서울시는 "서울의 베리어프리 환경과 복지 정책, 청년 정책을 실제 경험에 기반해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포용적 도시 서울을 체감하게 하는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기는 2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위는 최근 KTX 낙상 사고 CCTV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논란이 됐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휠체어 바퀴가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며 현장에서 사과를 받았지만 "경사로에 발을 올려놓았다는 것 자체만으로 너무 화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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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사회복무요원이 사과했음에도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CCTV 영상까지 공개한 것은 과도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를 "공익을 위한 행동"이라고 설명한 것 역시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한편 박위는 이번 논란 여파로 100만 유튜버 타이틀을 내려놓게 됐다. 26일 오후 기준 유튜브 채널 '위라클'의 구독자 수는 약 97만 3000명으로, 100만 명 아래로 떨어진 상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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