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양세형과 기싸움 “화 많이 났다…MC 내 자리인데” (전설의 사내)
방송인 김대호가 ‘전설의 사내’ MC 자리를 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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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밤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7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이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직장의 신’ 특집이 공개된다.

이날 MC 장민호, 양세형은 각각 ‘기장룩’과 ‘도배공룩’이라는 파격적인 제복 패션을 선보인다. 양세형의 의상을 본 성리는 “도배가 진짜 힘들다”며 ‘1대 전설’이 되기 전 도배 일을 했던 반전 과거를 회상한다.

양세형은 “우리 어머니는 지금도 도배 일을 하신다. 제가 만약 개그맨이 안 됐으면 도배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고백한다. 장민호는 “전 원래 꿈이 기장이었다. 오늘만큼은 간접 체험하려고 이 옷을 입었다”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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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TOP7이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 했던 ‘일과 꿈’이 차례로 공개된다. 먼저 아이돌 그룹 레인즈 출신인 성리는 ‘본투비 아이돌’로 소개된다. 하루는 상큼한 과일가게 청년으로 등장한다. 장한별은 스마트한 치대생으로 변신한다. 황윤성은 키즈카페 선생님, 정연호는 자동차 정비공의 모습을 선보인다. ‘2AM 청년’ 이창민과 보험설계사 이루네까지 가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맞서 어벤져스급 ‘이직자7’이 출격한다. ‘전 아나운서’ 김용필부터 리포터 출신 박혜신, 발레리노에서 ‘자연인’이 된 이승윤, 무려 11개의 직업을 섭렵한 윤수현, ‘트롯 늑대’ 최우진, 정원사 출신 신성, 영원한 ‘진대리’이자 36년 차 트롯 대들보 진시몬이 총출동한다.

TOP7은 합동 무대를 선보여 홈그라운드의 기세를 끌어올린다. 그런데 이들의 무대에 지난 시즌 ‘무명전설’에서 장민호와 ‘호호형제 MC’로 활약했던 김대호가 난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현장을 뒤집는다. 뜻밖의 컬래버 무대까지 꾸민 그는 “제가 화가 많이 나 있다. 여기가 내 자리인데”라며 MC직을 탐낸다고. 이에 양세형이 반격에 나서며 “이 자리에서 나가!”라고 호통을 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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