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UKISS) 멤버 알렉산더가 오랜만에 깜짝 근황을 전했다.

알렉산더는 27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말하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라며 본인이 지난 1년 6개월 동안 지인의 부탁으로 피부과에서 일해왔으며, 더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 피부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알렉산더는 "병원이 정말 바쁠 때가 많았다. 피부관리사 직원분들을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자격증이 없는 나로선 고객들의 얼굴에 손을 댈 수 없었다. 그래서 올해 초부터 공부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일과 학원을 병행한 끝에 6개월 만에 드디어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라고 전했다.
"통역사이자 코디로 시작했는데 이 일에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임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심지어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다"라고 높은 만족도를 드러낸 알렉산더는 "하고 싶은 말은 나 같이 나이 든 사람도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분명 할 수 있다는 거다. 원하는 일을 이루기엔 아직 늦지 않았다. 혹시 병원에서 나처럼 생긴 사람을 만나더라도 편하게 인사해달라. 내 부케다"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알렉산더는 앞서 유키스 15주년 컴백 활동을 마친 뒤 명동에 위치한 한 에스테틱 피부과에서 근무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알렉산더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2011년 회사 측 통보에 의해 일방적으로 팀을 떠나게 됐고, 2023년이 되어서야 유키스 15주년을 맞아 팀에 재합류할 수 있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알렉산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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