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낙상 사고 CCTV를 공개해 논란이 된 유튜버 박위가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 자진 사임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박위가 서울시 홍보대사에서 자진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잇따른 논란에 부담을 느낀 박위는 고심 끝에 결국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위는 지난해 6월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당시 서울시는 "서울의 베리어프리 환경과 복지 정책, 청년 정책을 실제 경험에 기반해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포용적 도시 서울을 체감하게 하는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기는 2년이었다.
하지만 최근 박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KTX 낙상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여기에 한 누리꾼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위의 서울시 홍보대사 활동과 관련해 해촉 사유에 해당하는지, 홍보대사로서의 직무 수행이 적절했는지 공식적으로 확인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박위는 이번 논란으로 100만 유튜버 타이틀을 내려놓게 됐다. 27일 오후 기준 '위라클' 구독자 수는 96만 8000명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박위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