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정우, 이른바 ‘우형제’가 가수 영탁과 만나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영탁의 화려한 무대에 이어 정우의 예상 밖 도전까지 이어지며 유쾌한 만남이 펼쳐질 예정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첫 방송을 시작한 뒤 13년 동안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6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대표적인 ‘국민 육아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일(수) 방송되는 ‘슈돌’ 635회는 ‘찐이야 삼촌이 떴다’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MC 김종민과 랄랄, 스페셜 MC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함께한다. 김준호와 은우, 정우는 영탁과 처음 만나 에너지 넘치는 시간을 보낸다.
영탁은 우형제를 위해 특별한 ‘찐이야’ 무대를 준비한다. 폭발적인 고음은 물론 옆돌기 댄스와 헤드스핀까지 직접 선보이며 두 형제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정우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일산 불도저’라는 별명답게 영탁의 옆돌기 댄스를 본 정우는 눈을 반짝이며 “정우도 해볼래”라고 도전 의사를 밝힌다.
하지만 정우의 도전은 예상과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 옆돌기 대신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자신만의 동작을 만들어낸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영탁이 헤드스핀을 선보이자 정우는 다시 한번 도전 본능을 발휘하고, 급기야 헤드스핀까지 성공하며 영탁을 놀라게 한다.
형제간의 다정한 모습도 공개된다. 은우는 정우에게 다가가 볼 뽀뽀를 건네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다. 형의 사랑에 정우 역시 화답하며 훈훈한 장면을 만들어낸다.
이를 지켜보던 영탁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심장을 부여잡으며 “나 미치겠어”라고 반응한다.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는 은우와 정우의 모습에 영탁 역시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영탁은 자신의 자녀 계획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줄리아 로버츠처럼 시원시원한 미소를 가진 여성분이 이상형”이라고 밝힌다. 이어 “제가 외동으로 자라서 아이를 낳는다면 둘 이상은 낳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외동으로 성장한 영탁이 우형제의 모습을 직접 지켜보면서 형제애에 매료된 만큼, 그가 밝힌 자녀 계획에도 관심이 모인다.
영탁의 ‘찐이야’ 무대에 신나게 반응하는 우형제부터 옆돌기와 헤드스핀에 연이어 도전하는 정우, 그리고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으로 영탁마저 무장해제시킨 은우와 정우의 모습은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특히 영탁의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더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이는 것은 은우와 정우의 자연스러운 형제애로, 두 아이의 성장과 관계를 지켜보는 재미가 이번 회차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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