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디세이'의 흥행 질주가 개봉 5주차에도 계속되고 있다.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한 '오디세이'가 오늘(2일) 오전 7시 기준 예매량 31만 장을 넘어섰다. 전체 예매율 역시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이후 이어온 흥행세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디세이'는 무려 31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라는 기록까지 달성했다. 개봉 한 달에 가까워진 시점에서도 경쟁작들을 압도하는 예매 흐름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입증한 셈이다.
개봉 5주차라는 시점을 고려하면 30만 장을 넘긴 예매량은 더욱 눈길을 끈다. 최근 4년간 개봉한 외화 가운데 같은 시기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의 예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천만 관객을 기록했던 '아바타: 물의 길'(2022년)의 동시기 예매량은 18만 9,139장이었다. 이어 '엘리멘탈'(2023년)은 4만 5,210장, '인사이드 아웃 2'(2024년)는 3만 1,700장, '주토피아 2'(2025년)는 10만 6,092장을 기록했다.
'오디세이'의 31만 장이 넘는 예매량은 이들 흥행작들의 동시기 기록을 모두 넘어선 수치다. 개봉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예매 열기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 흥행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9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5주차에도 압도적인 예매 화력을 유지하면서 '오디세이'의 다음 목표인 천만 관객 돌파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미 장기 흥행 궤도에 오른 만큼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게 될지도 주목된다.
개봉 초기의 화제성에 기대는 흥행과 달리 5주차에도 30만 장 이상의 예매량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오디세이'가 단기 흥행을 넘어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한편 영화 '오디세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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