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폭행 의혹' 윤딴딴, 9개월 만에 새 근황 "난 털면 먼지가 나는 사람" [소셜in]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던 가수 윤딴딴(본명 윤종훈)이 9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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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은 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난 털면 먼지가 나는 사람이다. 그 먼지가 크게 한 번 휘저어진 후 천천히 가라앉는 걸 보며 만든 앨범"이라며 새 정규 ''비참한 휘파람' Part.1'을 소개했다.

이어 윤딴딴은 "나의 후회, 반성, 한숨으로 만든 이 앨범이 여러분께 어떻게 닿을 진 알 수 없지만, 그저 난 먼지를 잘 정리하며 살아가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기타와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윤딴딴의 뒷모습이 담겼다.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딴딴이 SNS에 새 글을 올리는 건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당시 윤딴딴은 "청소 알바도 하고, 음악 레슨도 하고, 떠나간 사람이 남긴 자국에 슬퍼도 하고, 손을 내밀어준 사람의 온기도 느끼며 달라진 하루하루를 열심히 걸어가고 있다. 과거는 바꿀 수 없고, 과거의 내가 만든 날들을 지금의 내가 감당하는 것이며,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앞으로 어떻게 사냐에 달린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심경을 밝혔었다.

지난 2일 발매된 윤딴딴 정규 3집 ''비참한 휘파람' Part.1'은 윤딴딴이 지난해 2월 발매한 '반칠십' 이후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앨범이다. 윤딴딴은 지난해 6월 전처인 가수 은종과의 결혼 생활 중 외도와 폭행 등의 문제가 있었다는 폭로가 나오며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논란이 일자 윤딴딴은 폭행 행위와 다른 여성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우린 정상적인 부부 관계가 아니었다. 내 폭행에 있어선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일방적 폭행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의견이 맞지 않을 때면 늘 극으로 치닫는 다툼으로 아내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윤딴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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