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 정철희, 이하 '홈즈')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기준으로 실제 매물 임장에 나선다.

최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6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약 16억 원의 예산으로 서울에서 어떤 아파트를 구할 수 있는지 직접 살펴본다. 임장에는 '홈즈 코디 서당개 3년 차' 주우재를 비롯해 부동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온 소란의 고영배, 그리고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함께한다. 박지현은 이번 임장을 통해 '부동산 새싹'으로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임장에 앞서 주우재와 고영배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과거 고영배가 주우재의 가수 데뷔를 도왔던 사연이 소개되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발표했던 음원 '끄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혀진다. 주우재는 당시 음원을 떠올리며 현장에서 무반주로 한 소절을 직접 불렀고,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역주행할 것 같다"며 호응을 보인다.
고영배는 박지현과도 음악적인 인연을 만들어보겠다는 듯 직접 곡을 써주겠다고 제안한다. 특히 박지현의 '누나 팬'들을 겨냥해 곡 제목으로 '구해줘 누나'를 제시하면서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찬다.
세 사람이 처음 찾은 곳은 이른바 '마·용·성' 가운데 '마'에 해당하는 마포구 마포동이다. 마포역에서 걸어서 약 3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아파트로, 건축 당시 땅에서 금맥이 발견돼 화제를 모았던 곳이다.
매물 내부에 들어선 뒤에는 한강이 살짝 보이는 이른바 '빼꼼 한강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고영배는 과거 여의도에 거주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긴다. 특히 해당 아파트에서는 집 안에서도 여의도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마·용·성'의 '성'을 담당하는 성동구 옥수동이다. 용산과 강남에 모두 가까운 입지를 갖춘 매물로, 조선시대 독서당터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아파트 뒤편으로 매봉산이 있고 앞으로 한강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까지 갖췄다.
이곳은 주우재에게도 특별한 장소다. 약 2년 전 산들, 영케이와 함께 직접 임장을 진행했던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주우재는 같은 장소를 다시 방문해 현재의 시세를 확인하고, 2년 전과 비교해 집값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살펴본다.
과연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16억 원으로 실제 서울에서 선택할 수 있는 집의 조건은 어디까지일지, 그리고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해당 지역의 집값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 서울 아파트 평균가 편은 오는 10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6억 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실제 매물을 직접 비교해보는 이번 임장은 현재 서울 주거 시장의 체감 가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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