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이 풋풋했던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2’(기획 정익승, 연출 안정현, 작가 모은설)는 탑백귀 대표단으로 새롭게 합류한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이 17.9세의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과 조언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지난해 방송된 ‘우리들의 발라드’의 두 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 전체 회차에서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온라인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대한민국에 발라드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어린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17.9세로,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춘들이 자신만의 목소리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여기에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이 새로운 탑백귀 대표단으로 합류해 색다른 시선을 더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세 사람이 과거의 자신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먼저 영화 ‘어린 신부’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문근영은 당시의 자신에게 “’국민 여동생’이라는 그 타이틀을 마음껏 누렸으면 좋겠다”고 전한다.
어린 나이에 대중의 큰 관심을 받으며 타이틀에 대한 부담을 느꼈던 과거의 자신을 따뜻하게 다독이는 메시지다.
주우재는 보다 현실적인 조언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17.9세 무렵의 자신에게 “끼고 있는 안경을 빨리 좀 벗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처음 이별을 경험하고 힘들어했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린다. 주우재는 “많은 발라드 곡들이 더 깊게 들릴 거고 더 성장해서 그것들을 겪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이 흐른 뒤 달라질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이후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직접 부르며 그 시절의 감정을 다시 소환한다.
로이킴은 고등학생 시절 불안했던 자신에게 한층 진중한 메시지를 보낸다. 그는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실패나 고난이라고 생각하며 슬퍼하지 말아주길 바란다”며 당시의 자신을 위로한다.
이어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자신의 곡 ‘봄봄봄’을 노래한다.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면서 티저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세 사람의 이야기는 현재 평균 17.9세인 ‘우리들의 발라드2’ 참가자들의 여정과도 맞닿아 있다. 누구보다 불안하고 서툴렀던 시기를 지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온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이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건넨 말은 이제 막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참가자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전망이다.
이번 시즌 참가자들은 1985년부터 2025년까지 40년에 걸친 다양한 노래를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한 시대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세대의 명곡을 아우르며 각기 다른 시대의 청춘들에게 세레나데를 선사할 예정이다.
각자의 시행착오를 지나 지금의 자리까지 도달한 탑백귀 대표단처럼, 17.9세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어떤 성장 과정을 보여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과거의 자신에게 건네는 세 사람의 솔직한 조언과 참가자들의 어린 나이가 맞물리면서,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청춘의 성장’이라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점이 ‘우리들의 발라드2’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기대된다.
한편 평균 연령 17.9세 참가자들이 들려줄 ‘너와 나의 노래’를 만날 수 있는 SBS ‘우리들의 발라드2’는 오는 10월 5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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