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14세 딸 살해한 D4vd 상대 손배소 "사형 선고해달라" [월드이슈M]

가수 데이비드(D4vd)(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 21) 살해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진 셀레스트 리바스 에르난데스의 유가족 측이 데이비드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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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국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셀레스트 리바스 에르난데스의 유가족 측은 데이비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셀레스트의 부모인 메르세데스 마르티네스와 헤수스 리바스는 소장을 통해 "데이비드는 2025년 4월 23일 할리우드 힐스 모처의 자택에서 14세 딸을 살해했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검찰 측 공소 사실과 동일하다.


이어 유가족 측은 성명을 내고 "만약 데이비드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사형에 처해져야 한다"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데이비드는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재판은 내년 중 예정되어 있다.


셀레스트 유가족 측은 데이비드뿐 아니라 그의 회사에 소속된 매니저들, 그의 모친, 또 상주 경호원에게도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장에 명시된 이들만큼은 데이비드의 부적절한 행동을 인지하고 조치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데이비드는 지난 4월 20일 10대 소녀 셀레스트 리바스 에르난데스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이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2025년 4월 23일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데이비드의 자택을 방문한 후 자취를 감췄으며, 5개월 뒤 데이비드의 차량 트렁크에서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데이비드의 자택에서 400피트(약 120미터) 떨어진 곳에 주차되어 있다가 발견 사흘 전에 견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LA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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