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그 친구가 귀인"…♥아내 만난 17.9세에 보낸 메시지 (우발라2)
차태현, 박경림, 정승환이 ‘우리들의 발라드2’ 참가자들과 같은 평균 나이 17.9세 시절을 돌아보며 과거의 자신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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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5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2’(기획 정익승, 연출 안정현, 작가 모은설)는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에 이어 차태현, 박경림, 정승환이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차태현은 자신의 인생에서 영원한 짝꿍이 된 아내를 처음 만났던 17.9세 시절을 떠올린다. 당시의 자신에게 들려줄 발라드로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선택한 그는 “네 옆에 있는 네가 좋아하는 그 친구를 조심해라(?)”라며 특유의 유쾌한 화법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어진 메시지는 진지했다. 차태현은 “그 친구가 너의 영원한 짝꿍이 될 것이다. 옆에 있는 그 친구가 귀인이다. 잘 잡아라”라고 당부하며 지금의 아내와 이어진 특별한 인연을 언급,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지난 시즌 참가자들을 향해 매 순간 따뜻한 시선을 보냈던 박경림 역시 어린 시절의 자신을 마주한다. MC가 되겠다는 하나의 꿈을 품고 쉼 없이 달려가던 어린 경림에게 박경림은 따뜻한 눈빛으로 응원을 보낸다.

그는 “너, 네가 생각했던 거보다 잘 된다. 오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꿈을 키우고 꿈을 꾸길 바라”라고 전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과거의 자신에게 진심 어린 격려를 건넨다.

정승환은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했던 자신을 향해 장난스러운 조언을 건넨다. 그는 “그로부터 10여 년이 흐른 지금 굉장히 얼굴 믿고 노래 대충하는 가수가 돼 있을 거야. 그러니까 모쪼록 노래에 전념하길 바란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유쾌한 말 속에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담겼다. 정승환은 여러 차례 좌절을 경험한 뒤 ‘K팝스타’를 통해 가수로 발돋움하게 될 자신의 미래를 암시하며, 당시 ‘K팝스타’에서 불렀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17.9세의 자신을 위해 직접 열창한다.

이처럼 평균 나이 17.9세인 참가자들과 비슷한 시기에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가며 청춘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갔던 탑백귀 대표들의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우리들의 발라드2’ 참가자들이 들려줄 각자의 서사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지난해 대한민국에 발라드 열풍을 일으켰던 ‘우리들의 발라드’의 두 번째 시즌인 ‘우리들의 발라드2’는 전 시즌부터 이어진 관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지난 시즌은 전체 회차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온라인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나이와 시대를 뛰어넘는 실력자들을 발굴하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시즌2를 향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1985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40년의 시간을 아우르는 폭넓은 선곡이 펼쳐진다. 지난 시즌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레전드 가수들의 명곡도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추억의 노래를 다시 소환하고 생생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평균 나이 17.9세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다시 부르는 ‘너와 나의 노래’가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2’는 오는 10월 5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과거의 자신에게 보내는 세 사람의 메시지와 참가자들의 청춘 서사가 맞물리며,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세대별 추억과 감성을 끌어내는 프로그램의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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