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한, 생일 맞아 1억 원 기부…학대 피해·보육원 아동 지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한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학대 피해 아동과 보육원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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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9월 14일 생일을 기념해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와 심리치료를 돕는 데 5000만 원, 은평천사원의 아동 양육 및 교육 지원에 5000만 원이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한은 이번 기부를 통해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그는 "상처 입은 아이들의 마음에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포근한 울타리 안에서 아픔을 이겨내고 환한 미소를 되찾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한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자신의 생일에도 삼성서울병원에 성금을 기부하며 성인중증질환 환자들의 치료비와 간병비,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힘을 보탰다.

같은 해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경남·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홍콩 월드비전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도 이어왔다.

꾸준한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해온 한이 올해 생일에는 특히 학대 피해 아동과 보육원 아동을 지원 대상으로 삼으면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한편 한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남미 3개 지역에서 열리는 그룹 주축 신규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의 막을 올렸다.

이어 11일에는 브라질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록 인 리오'(Rock in Rio)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했다. 페스티벌 무대뿐만 아니라 새 월드투어(런 잇)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보여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생일을 자신의 축하에만 머물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나눔으로 채운 한의 행보는 꾸준한 기부 활동과 맞물려 스타의 선한 영향력이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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