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생일 맞아 팬송 공개…직접 작사로 전한 진심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오랜 시간 함께해온 팬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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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오늘(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So well’을 발표한다. 이번 곡은 오랜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해 나나가 직접 준비한 팬송이다.

앞서 나나는 지난 7일 ‘FOR FANS’라는 문구가 담긴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베일을 벗은 ‘So well’은 팬들과 오랜 시간 쌓아온 믿음과 변하지 않는 마음을 음악으로 풀어낸 곡이다.

곡에는 한 걸음 물러선 자리에서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을 시작으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어떤 모습으로 변하더라도 변함없이 믿으며 곁을 지키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무엇보다 나나는 이번 곡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자신의 생일에 팬들을 위한 노래를 발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가사에 마음을 녹여내며 팬들과 함께 지나온 시간은 물론 앞으로도 함께하겠다는 진심을 표현했다.

가사 속 반복되는 “Cause I know you so well”이라는 구절 역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오랜 시간 서로를 지켜봐 온 관계이기에 가능한 깊은 신뢰를 표현한 부분이다. 곡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I'll always be with you”라는 문장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나나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담아내며 여운을 남긴다.

나나의 팬들을 향한 애정은 이번 신곡을 통해 처음 드러난 것이 아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그는 팬미팅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그런 나나가 특별한 생일에 공개하는 ‘So well’은 서로를 오랫동안 바라보고 응원해온 나나와 팬들의 관계를 한 곡에 담아낸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나는 오는 9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극 중 나나는 남편을 잃은 뒤 정절을 지키며 살아가는 희연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신의 생일을 팬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음악을 선택한 나나의 ‘So well’은 단순한 팬송을 넘어 오랜 시간 함께한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신뢰를 보여주는 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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