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구교환 액션, 더 생생하게…SCREENX·4DX·MX4D 특별관 개봉
올가을 극장가를 겨냥한 '부활남: 더 레드'가 특별관 상영을 확정하고 관객들에게 색다른 액션 경험을 선사한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SCREENX와 4DX, MX4D 등 세 가지 특별관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용필름 | 공동제작: 슈퍼픽션, (주)와이랩, (주)스튜디오눈길 | 감독: 백 | 출연: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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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의 이야기를 그린다. 평범한 취준생이었던 석환은 갑작스러운 죽음을 경험한 뒤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추격을 받게 되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사건에 휘말린다.

특히 석환은 죽음과 부활을 반복할수록 더욱 강해지는 인물로 변화한다. 이에 따라 영화 속 액션 역시 점차 규모와 강도를 높여가며, SCREENX와 4DX, MX4D 각각의 특성을 활용해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SCREENX에서는 기존 정면 스크린에 좌우 화면을 더해 총 세 면으로 확장된 공간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건물을 뛰어넘거나 도심을 빠른 속도로 가로지르는 석환의 움직임을 보다 넓은 시야로 담아내 액션의 규모감을 강조한다. 화면이 좌우로 확장되는 만큼 좁은 공간을 벗어나 도시 곳곳으로 이어지는 액션 장면의 공간감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온몸으로 액션을 느끼고 싶다면 4DX가 주목된다. 모션 체어와 각종 환경 효과가 영화 속 움직임과 연동돼 석환의 액션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감각을 전달한다. 야구 배트를 휘두르는 장면부터 총알이 쏟아지는 격렬한 시퀀스까지 액션의 충격과 속도감을 더욱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MX4D는 장면별 움직임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정교한 모션에 초점을 맞춘다. 캐릭터의 움직임은 물론 속도와 방향 전환까지 세밀하게 구현해 화면 속 상황에 직접 들어간 듯한 현장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좁은 골목길을 빠르게 달리며 차량 사이를 빠져나가는 카체이싱 장면은 MX4D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에 직접 올라타 질주하는 듯한 느낌과 함께 추격전의 속도감과 긴박함을 더욱 실감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처럼 같은 작품이라도 특별관에 따라 즐기는 방식이 달라진다. SCREENX가 넓어진 화면을 통해 액션의 규모와 공간을 강조한다면, 4DX는 모션과 환경 효과로 액션을 직접 체감하게 만들고, MX4D는 세밀한 움직임을 통해 장면의 현장감을 높이는 방식이다.

'부활남: 더 레드'는 죽을수록 강해지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빠른 전개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캐릭터들의 유쾌한 호흡까지 더해져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네버 다이 액션’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부활할수록 강해지는 주인공이라는 설정에 특별관의 체험형 기술까지 더해져, 올가을 액션 영화 시장에서 차별화된 관람 포인트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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