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제일 예쁘다"…이서진, A/S 지창욱 버리고 '환승 수발' (비서진)
‘비서진’의 비서들이 이번에는 지창욱이 아닌 손예진과 나나를 향해 열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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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은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배우 지창욱은 ‘비서진’에서 처음으로 다시 등장하는 ‘my 스타’로 출연한다.

최근 ‘비서진’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이 발표한 9월 둘째 주(9월 7일~13일) 주간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관심 속 지창욱이 다시 ‘비서진’을 찾는다. 하지만 정작 그의 재출연을 반기는 대신 이서진과 김광규의 시선은 제작발표회 현장에 함께한 손예진과 나나에게 쏠린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지창욱을 뒤로한 채 두 배우의 수발을 자처하며 예상 밖의 상황을 만든다.

지창욱에게는 이번 재출연이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지난 시즌 출연 당시 제대로 된 수발을 받지 못하는 이른바 ‘수발 거부 사태’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에는 직접 ‘수발 A/S’를 요청하며 다시 등장했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김광규는 지창욱을 챙기기는커녕 그의 손풍기를 나나에게 건네며 나나 곁에 찰싹 붙어 수발에 나섰다. 이서진 역시 손예진에게 “꿀 줄까?”라고 물으며 적극적으로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날의 ‘my 스타’인 지창욱은 한순간에 관심에서 밀려나며 뜻밖의 ‘환승 my 스타’ 사태를 맞았다. 자신의 수발 A/S를 기대하고 찾아온 지창욱이 오히려 손예진과 나나에게 관심을 빼앗기면서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서진과 손예진의 만남은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과거 ‘서진이네’ 출연 당시 이서진이 손예진을 보며 “손예진? 예쁘네”라고 반응했던 장면이 화제를 모았고, 해당 영상은 쇼츠 조회수를 합산해 1,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이서진이 당시 화제를 모았던 ‘예쁜 누나’ 손예진을 직접 마주한다. 손예진을 본 이서진은 “제일 예쁘다”라고 나지막하게 감탄하며 또 한 번 꾸밈없는 반응을 보여준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수발 A/S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뜻밖의 경쟁 상대까지 만나게 된 지창욱. 과연 그는 이번에는 원하는 ‘수발’을 받을 수 있을지, 그리고 이서진과 김광규의 수발 대상이 다시 바뀔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창욱과 이서진, 김광규, 손예진, 나나가 함께하는 ‘비서진’의 이야기는 오는 18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공개된다.

지창욱의 재출연을 중심으로 흘러갈 것 같았던 상황이 손예진과 나나의 등장으로 예상 밖의 방향으로 전개되면서, 출연진 사이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이번 방송의 주요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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