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 이진이, 정의제에 납치 충격…후반부 키플레이어 활약
'그래, 이혼하자' 배우 이진이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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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는 지난 16, 17일 방송된 KBS Drama 채널, GTV 채널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 제작 캔버스엔) 9, 10회에서 지원호(김지석 분)를 좋아하는 MZ세대 사진작가 안희주 역할로 출연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안희주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인해 큰 충격에 휩싸였다. 누군가 뒤에서 자신을 밀었다고 생각한 그는 범인 찾기에 나섰고, 범인의 실루엣을 알아냈다. 범인이 지앤화이트 부대표 강경태(정의제 분)라고 추측한 것.

안희주는 강경태의 사무실 자리에서 범인의 사진에 있는 인형을 발견했다. 이를 증거로 따져 묻자, 강경태는 "널 제대로 처리했더라면"이라며 섬뜩한 본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안희주는 또 다른 증거를 찾기 위해 밤늦게 몰래 사무실에 갔다가 강경태에게 납치됐다.

한편, 이진이는 드라마 속 인물 사이에서 팽팽한 기류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원호에게 기습 고백을 하면서 그의 부부 관계에 균열을 부추겼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극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이진이가 출연하는 '그래, 이혼하자' 11회는 오는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Drama, 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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