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600년 종가 종부 “남편, 심정지로 기억 잃고 아이 돼”
이천 서씨 양경공파 22대 종부 권순미가 남편과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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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지영 허강석, 작가 이언주, 이하 유 퀴즈)' 361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5%,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6%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은 ‘이런 사랑이 가능해?’ 특집으로 진행됐다. 6.25 전쟁 당시 국경을 초월한 러브스토리를 세상에 꺼내놓은 찰리 스미스, 이천 서씨 양경공파 22대 종부이자 러블리 바이크 라이더 권순미가 유재석과 만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화제의 흑백사진 속 주인공이자 한국인 박유선과 미군 랄프 스미스의 아들인 찰리는 6.25 전쟁통에 함께 가족을 찾다 사랑에 빠진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 이야기를 공개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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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종가를 지켜온 권순미 종부의 이야기 또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권순미 종부는 결혼 전 사륜구동 자동차 운전 등 다이나믹한 취미를 즐겼던 자신이 정반대의 삶인 종부의 길을 걷게 된 비하인드부터 ‘무한도전’ 유재석과의 남다른 인연, ‘경주의 양관식’이라 불리는 남편과의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함께 바이크를 타자고 약속했던 남편이 심정지로 쓰러진 뒤 기억을 잃은 사연부터 세 살짜리 아이가 되어버린 남편을 바이크에 직접 태우고 함께 여행을 다니는 참사랑이 공개되며 감동을 안겼다.

59세에 ‘페루 왕자’가 된 신현준의 입담도 공개됐다. 23년 전 방영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 역주행으로 남미 슈퍼스타로 등극한 그는 현지에서 팬미팅을 마치자마자 바로 귀국해 직접 체감한 생생한 인기를 전했다. 또한 아버지의 반대 속에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비하인드부터 고(故) 김수미와의 애틋한 인연, 길에서 우연히 만나 결혼을 직감한 12살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의 운명적 러브스토리까지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음 방송에는 한국 야구의 미래이자 ‘부산고 오타니’라 불리는 하현승, 극한 동물행동학자 이원영 박사, 2026년 국중박 분장놀이에서 ‘백자 잉어모양 연적’으로 대상을 받은 주인공 전은슬, 그리고 유튜브 무협 강의로 대박을 터뜨린 배우 강소라가 출연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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