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홍 PD의 새로운 결혼 관찰 리얼리티 '계약결혼'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예측하기 어려운 계약결혼 조항을 공개한다. 안정환, 효연,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은 물론 '오늘의 신랑' 정환까지 예상하지 못한 계약서 내용에 놀라움을 드러내며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9월 28일(오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은 결혼을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통해 부부 관계를 미리 경험하고,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결혼의 의미와 현실적인 파트너십을 살펴보는 결혼 시뮬레이션 관찰 리얼리티다.
'짝짓기 예능 흥행 제조기'로 알려진 남규홍 PD를 비롯해 현재 '나는 솔로' 총연출을 맡고 있는 나상원 PD, 백정훈 PD가 제작에 참여해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첫 회에서는 '오늘의 신랑'으로 등장하는 '시애틀 유교 보이' 정환과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신부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첫 만남의 설렘과 어색함 속에서 실제 부부처럼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결혼식에서 계약서를 주고받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를 지켜보던 '결혼 참견단' 3MC 안정환, 효연, 이채영은 계약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며 관심을 보인다.
계약서에는 '계약에 의해 부부가 되면 성실하게 결혼 생활을 한다' 등의 조항이 담겨 있다. 그러나 조항을 하나씩 확인하던 중 예상하지 못한 내용이 등장하자 세 사람의 반응이 급격하게 달라진다.
안정환과 효연, 이채영은 "너무 냉정하다", "이건 좀 슬프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첫 만남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던 정환 역시 해당 조항을 확인한 뒤 "마음 아플 수도 있겠다"라고 말하며 "계약서를 보고 무게감이 느껴졌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만든 계약서의 조항이 무엇인지, 정환과 신부가 모든 조건을 받아들이고 실제 결혼 생활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후 정환과 신부가 첫날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또 다른 장면이 펼쳐진다. 신부가 동물을 좋아하는 정환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정환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고,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새신랑을 향해 "노코멘트하겠다"라고 정색한다.
안정환이 이 같은 반응을 보인 이유 역시 첫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정환의 과거 어떤 모습이 등장했기에 안정환까지 말을 아낀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환 역시 신부와의 첫 만남을 되돌아보며 솔직한 속내를 밝힌다. 그는 "만만하게 못 하겠다. 살짝 쫄았다고 해야 하나"라고 털어놓는다.
상대의 말에 단호하게 반응하는 신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설명이다. '시애틀 유교 보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환마저 긴장하게 만든 신부가 과연 어떤 인물일지, 두 사람이 설렘과 어색함이 교차하는 첫날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결혼을 앞둔 남녀가 실제 부부의 관계를 미리 경험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내세운 '계약결혼'이 첫 방송부터 어떤 현실적인 결혼 이야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짝짓기 이후의 관계보다 '결혼 생활' 자체에 초점을 맞춘 만큼, 첫 회부터 공개되는 계약 조건과 실제 생활 속 갈등이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짝짓기 예능의 한 축을 만들어온 남규홍 PD가 처음으로 '결혼'을 전면에 내세운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은 9월 28일(오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