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는 9인 발표→뉴는 '온리 뉴 엔터'로"
더보이즈 9인이 함께 새 소속사를 찾은 가운데, 홀로 다른 길을 택했던 뉴(NEW)는 '온리 뉴 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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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는 28일 온리 뉴 엔터테인먼트(ONLY NEW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고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전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과 결별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앞서 더보이즈는 올해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었다. 지난 2월 뉴를 제외한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은 정산금 미지급과 신뢰관계 훼손 등을 이유로 원헌드레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뉴는 유일하게 이들의 계약 해지 움직임에 동참하지 않고 원헌드레드와 계약 관계를 유지했다. 이후 법원은 지난 4월 멤버들이 원헌드레드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홀로 남았던 뉴 역시 지난 8월 계약금을 반환하는 조건으로 전속계약을 합의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더보이즈 멤버 전원이 원헌드레드를 떠나게 됐다.

이후 멤버들의 행보도 갈렸다.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은 지난 8월 단체 활동 계약을 체결하고 더보이즈 활동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발표했다. 이달 14일에는 신생 레이블 세븐에잇레코즈가 이들의 그룹 활동을 전담한다고 공식화했다.

당시 멤버들은 "9명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마음에는 처음부터 변함이 없었다"며 더보이즈로서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개인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진행하되 단체 활동은 세븐에잇레코즈를 통해 이어가는 방식이다.

2017년 12인조로 데뷔한 더보이즈는 활의 탈퇴와 주학년의 팀 이탈을 거쳐 10인 체제가 됐다. 여기에 뉴가 단체 활동 계약에서 빠지고 별도의 새 소속사까지 찾으면서 사실상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모양새다. 뉴의 공식 탈퇴가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그룹 활동과 관련한 공식 발표에서 '9인 체제'를 명시한 만큼 향후 더보이즈는 뉴를 제외하고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공교롭게도 뉴가 택한 새 둥지의 이름은 '온리 뉴 엔터테인먼트'다. 멤버들이 더보이즈의 이름으로 뭉친 사이, 뉴는 자신의 이름을 연상시키는 새 소속사에서 독자 행보를 시작하게 됐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온리 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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