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의 같이 삽시다’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싱글들의 동거를 통해 혼자에서 함께로 나아가는 일상의 의미를 들여다본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강은탁이 싱글즈와 함께하며 유쾌함부터 진솔한 가족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화려한 댄스복 입고 라인댄스 도전…강은탁까지 합류
싱글즈가 건강을 위한 라인 댄스에 도전한다.
패셔니스타 황신혜는 싱글즈를 위해 형형색색의 화려한 댄스복을 준비한다. 신계숙과 양정아는 처음에는 예상하지 못한 스타일에 당황하지만, 황신혜의 코디에 맞춰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특히 신계숙은 배를 드러낸 과감한 의상까지 소화하며 눈길을 끈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싱글즈가 문화센터에 모습을 드러내자 회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이들은 곧 음악에 맞춰 온몸으로 라인 댄스를 즐기며 수업에 흠뻑 빠져든다.
이때 배우 강은탁이 라인 댄스 교실에 깜짝 등장한다. 갑작스럽게 싱글즈와 여성 회원들에게 둘러싸인 강은탁은 당황하는 것도 잠시, 현란한 스텝은 물론 막춤까지 선보이며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한다.
‘일일극 황태자’ 강은탁, 요리 실력까지 공개
강은탁의 의외의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능숙한 칼질을 선보인 그는 직접 ‘마늘종 삼겹살볶음’을 완성하고, 이를 맛본 중식대가 신계숙에게 “요리를 많이 해본 솜씨”라는 평가를 받는다. 두 사람은 요리를 매개로 사제 같은 호흡을 보여주며 또 다른 재미를 만들어낸다.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도 예고된다. 강은탁은 KBS1 새 일일 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에서 기존에 보여준 ‘일일극 황태자’ 이미지와는 결이 다른 캐릭터를 맡았다.
그가 연기하는 강강남은 손대는 사업마다 실패하고 이혼까지 한 뒤 엄마 집에 얹혀사는 사고뭉치 맏아들이다. 싱글즈는 강강남의 밉상 행동에 현실적인 분노를 드러내며 캐릭터에 몰입한다.
“나도 이제 아빠가 한번 돼보려고 한다”…故 신우철 감독 향한 그리움
강은탁은 결혼 3년 차인 현재 2세를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도 전한다.
아빠가 될 준비를 하면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더욱 그리워졌다는 그는 최근 봉안당을 찾았다. 그곳에서 “나도 이제 아빠가 한번 돼보려고 한다”라며 아버지에게 손 편지를 남겼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황신혜 역시 눈물로 공감한다.
강은탁은 자신의 아버지가 故 신우철 영화감독이라고 밝힌다. 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했던 아버지는 투병 중에도 아들의 첫 주연작인 KBS2 TV소설 ‘순금의 땅’을 남몰래 챙겨보며 응원을 보냈다고. 강은탁이 전한 아버지와의 이야기는 방송에 따뜻한 여운을 더할 전망이다.
라인 댄스부터 요리, 그리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 강은탁의 하루는 9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강은탁은 이번 방송을 통해 배우로서의 이미지뿐 아니라 춤과 요리, 가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보여주며 대중에게 한층 입체적인 모습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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