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표 액션 통했다…'부활남: 더 레드' 동시기 韓 영화 예매율 1위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동시기 한국영화 개봉작 가운데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용필름 | 공동제작: 슈퍼픽션, (주)와이랩, (주)스튜디오눈길 | 감독: 백 | 출연: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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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더 레드'는 죽은 뒤 72시간 안에 다시 살아나는 능력을 얻게 된 취업준비생 석환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오락 영화다. 구교환이 주인공 석환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활남: 더 레드'는 개봉일인 9월 30일(수) 기준 동시기 한국영화 개봉작 가운데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부활할수록 강해진다는 독특한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액션과 유머를 결합한 작품의 매력이 관객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영화는 근거 없는 자신감만이 유일한 무기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이 자신에게 죽은 뒤 72시간 이내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된다.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추격이 이어지고, 석환은 예상치 못한 사건의 중심에 놓인다.

입소문도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극장 사운드와 액션의 타격감, 빠른 전개, 유쾌한 캐릭터들의 호흡을 작품의 장점으로 꼽고 있다.

CGV 관람객들은 "극장 사운드 빵빵해서 타격감 2배로 느껴짐", "진짜 아픈 청춘이 아니라 부활하는 청춘이라 엄청 웃김", "심장 쫄깃한데 또 엄청 웃김. 밸런스 미쳤다", "죽을수록 강해진다더니 갈수록 폼 미쳐감" 등의 반응을 남겼다.

또 "1초도 지루할 틈 안 줌. 멱살 잡고 끌고 가네요", "구교환의 능청 연기와 찰진 액션 조합은 항상 옳다", "신승호 배우 악역 포스가 엄청나서 긴장감 굿", "액션 담당 구교환·신승호와 개그 담당 구교환·강기영, 감정씬 담당 김시아까지 조합이 좋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주목받고 있다. 구교환은 능청스러운 취업준비생에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로 성장하는 석환을 연기하며 극을 이끈다. 여기에 타인을 조종하는 또 다른 능력자 블랙 역의 신승호, 사회생활 능력자 영하 역의 강기영, 든든한 동생 예린 역의 김시아가 합류해 각기 다른 개성을 더한다. 김성령도 출연해 극의 무게감을 보탠다.

액션과 코미디를 결합한 오락성, 개성 강한 캐릭터, 독특한 세계관을 앞세운 '부활남: 더 레드'는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10월 극장가의 주목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죽을수록 강해진다는 참신한 설정을 기반으로 액션과 유머, 청춘 서사를 균형 있게 녹여낸 만큼, '부활남: 더 레드'가 올가을 관객들에게 색다른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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