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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신병4' 이현균이 신혼여행 중에도 대본을 봤다며 아내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 이현균과 iMBC연예가 만나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연출 민진기·극본 윤기영)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병4'는 스튜디오 장삐쭈 웹 애니메이션 '신병'(2019)을 원작을 하는 드라마로, 2010년대 군대상을 담은 작품이다. 시즌4에서는 상병이 된 박민석(김민호)과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새롭게 부임한 대대장 변혁진(이현균)과 미스터리한 신병 김현욱이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극 중 이현균은 신화부대 대대장 변혁진 역을 맡았다.
이현균은 '신병4' 촬영 중 결혼했다. "촬영이 3월부터 들어가서 결혼 계획을 말씀드렸었다. 배려해주셔서 신혼여행도 다녀왔는데 여행 이틀 뒤부터 촬영이라 신혼여행 중에도 대본을 봤다"며 웃었다.
이어 "대사가 많아서 신혼여행 2~3일차까지 잘 놀다가 4일차부터는 대본을 안 볼 수가 없었다"며 "아내가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그는 아내와 만난 지 9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생활이 어떻냐는 질문에 "너무 즐겁다. 부모님과 계속 같이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누군가 나를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게 좋더라"고 말했다.
이현균은 아내의 끊임없는 응원에 힘을 얻었다며 "아내가 작품을 보면 연출자의 의도대로 따라가더라. 시청자를 울려야지 했던 장면에선 울고, 웃겨야지 한 장면에서 웃는다. '신병'도 재밌게 봐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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