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정난, 갑상샘암 투병 고백 “부친상 후 반려묘 3마리 줄초상”
배우 김정난이 코미디언 박미선과의 특별한 우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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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83회 ‘멋진 언니는 내가 할게, 동생은 누가 할래?’ 특집에 박미선, 김정난, 김새롬, 김수미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정난은 박미선의 유방암 투병 관련 이야기를 듣던 중 “언니는 가슴이 아프고, 저는 갑상샘이 아파서”라며 올해 초 갑상샘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공백 없이 활동해서 수술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는 것. 김구라가 “항암은 안 하고 수술만 받은 건가?”라고 묻자, 김정난이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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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은 “작년에 제 인생에 안 좋은 일이 꽤 많았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고양이 세 마리가 연이어 줄초상 치렀다. 집에서 쓰러진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계속된 마음고생에 컨디션이 저하됐다는 것. 김정난은 “우울한 일이 쓰나미처럼 몰아닥치는 해가 있더라”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김정난은 박미선이 큰 버팀목이 되어줬다며 “언니가 수술 끝날 때까지 지켜줬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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