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의 깜짝 미담이 공개됐다.

최근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홍석천을 중심으로 한 영상이 확산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석천은 허리를 90도로 굽힌 채 맨손으로 땅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새벽 시간대, 트럭에서 포대자루 하나가 길가에 떨어지자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도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을 업로드한 한 누리꾼은 "며칠 전 새벽에 트럭에서 떨어진 포대를 홍석천 형님이 발견하고 같이 치워 주는 모습이 영상이 찍혔다. 진짜 인성 너무 좋은 것 같다. 이게 사람이 억지로 하는 거랑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거랑 느낌이 다르다. 이 형은 진짜다"라고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갑작스럽게 공개된 훈훈한 미담에 홍석천은 "예전 영상인데 왜 다시 올라왔죠? 괜스레 민망하다"라고 iMBC연예에 부끄러움을 표하며, "당시 환경미화원 분이 위험하게 도로를 정리하시고 계시길래 차량 비상 깜빡이를 켜고 잠깐 도와드린 것 뿐"이라고 당시 상황을 겸손하게 덧붙였다.

홍석천의 미담이 들려온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당장 올해 초만 해도 태국 대형 축제 현장에서 쓰러진 한 여성의 구조를 도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DJ로 행사에 참석했던 그는 한 여성이 음주와 저체온증으로 쓰러지자 망설임 없이 달려들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당시 홍석천은 "송크란은 새해맞이 물 축제이지만 매년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올해도 191명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부상자가 나왔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다행히 이번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라고 비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JTBC,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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