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황금빛 가을 풍경이 펼쳐진 철원으로 떠나 1박 2일 여행을 즐긴다.

오는 4일 일요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오랜만에 마련된 1박 2일 여행을 맞아 철원의 다양한 명소를 누비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오랜만의 장기 여행에 시작부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단골 게스트’ 허경환이 열두 번째 출연으로 합류해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허경환은 마치 오랜 멤버처럼 자연스럽게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별도의 매니저 없이 직접 철원까지 찾아왔다고 밝혀 이번 출연에 대한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개최된 하하의 첫 팬 콘서트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양세찬은 하하의 팬 콘서트를 떠올리며 “(콘서트에서) 제일 좋았던 건 재석이 형 라이브”라고 말해 정작 주인공인 하하를 제쳐두고 유재석의 무대를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유재석은 하하의 팬 콘서트에 깜짝 등장해 자신의 트로트곡 ‘사랑의 재개발’을 열창했다. 이를 두고 다른 멤버들도 “재석이 형 보러 간 분들이 반 이상이더라”, “SNS에 재석이 형 라이브 무대 영상만 돌더라”라며 하하를 놀리는 데 동참했다.
여기에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 하하의 첫 팬 콘서트 현장 영상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철원에서는 특별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철원의 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제한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 한 줄을 완성해야 하는 ‘철원 뜯어 뿌쓰요’ 레이스에 도전한다.
빙고판에는 1박 2일 동안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었다. 그러나 멤버들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병영 체험’ 미션도 포함돼 있어 시작부터 불만이 터져 나왔다.
여기에 미션을 하나씩 완료할 때마다 ‘벌칙 멤버’가 공개된다는 추가 규칙까지 등장한다. 혜택을 얻기 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동시에 벌칙 대상이 되는 것을 피해야 하는 만큼, 멤버들 사이에서는 치열한 견제와 눈치싸움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황금빛으로 물든 철원의 가을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1박 2일 여행과 혜택을 둘러싼 레이스는 멤버들의 여행 예능 케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보여줄 전망이다.
과연 ‘런닝맨’ 멤버들이 벌칙을 피해 원하는 혜택까지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철원 뜯어 뿌쓰요’ 레이스의 결과는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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