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챔피언' 10월 챔피언 누구? 김수찬·빈예서·성리 격돌
MBC ON '트롯챔피언'이 10월 챔피언을 가리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과 다채로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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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목) 방송되는 '트롯챔피언'에서는 10월 챔피언 후보에 오른 김수찬, 빈예서, 성리 가운데 최종 주인공이 결정된다. 특히 성리는 음악방송 첫 1위에 이어 명예의 전당 첫 입성까지 노리며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이번 10월 챔피언 후보에는 김수찬의 '남자다', 빈예서의 '으뜸 타령', 성리의 '오늘 이 밤'이 선정됐다.

김수찬은 라디오를 비롯해 방송과 각종 행사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빈예서는 트롯 소녀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서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여기에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한 성리까지 가세하면서 세 사람의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과연 세 후보 가운데 10월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할 가수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챔피언 경쟁뿐만 아니라 신곡과 최초 공개 무대도 준비돼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트롯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장구의 신' 박서진이 신곡 '세월 이길 장사 있나'를 선보인다. 해당 곡은 박서진이 2014년 '박효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당시 발표했던 노래를 새롭게 해석한 곡이다.

인생의 중반을 지나온 시점에서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며 느끼는 희로애락을 담았으며, 12년 동안 가수로 활동하며 쌓아온 깊어진 감성과 노련한 무대 경험을 더해 박서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임창정은 댄스와 EDM, 트로트가 어우러진 '탓탓탓'으로 무대에 오른다.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직설적인 표현과 임창정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EXID의 메인보컬 출신 솔지는 트로트 싱글 '한도 초과'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서정적인 아코디언 선율을 더한 트로트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감정을 ‘한도 초과’라는 표현에 빗대어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솔지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트로트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최초 공개 무대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류원정은 전통 트로트 특유의 구성진 보컬을 살린 '오십보백보'를 통해 무대에 오른다. 김경민은 담백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고마운 사람'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김경민, 남궁진, 류원정, 모멘트엠, 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후, 박현호, 빈예서, 서지오, 솔지, 임창정, 하이량이 출연하는 MBC ON '트롯챔피언'은 8일(목) 저녁 8시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0월 챔피언을 둘러싼 경쟁에 더해 박서진·임창정·솔지의 색다른 무대까지 예고된 만큼, 이번 방송은 정통 트롯부터 트롯의 장르적 확장까지 폭넓게 확인할 수 있는 회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ON '트롯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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