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수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19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80만 명을 전격 돌파했다.
앞서 개봉 17일 차에 150만 관객을 넘어섰던 이번 작품은 누적 관객 수 1,828,891명을 기록해 지난 4월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갤럭시'(1,636,624명)의 최종 관객 수를 뛰어넘었다. 이로써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전체 흥행 2위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개봉 전 예매율 1위에 오른 이후 24일 연속 예매율 정상 자리를 견고하게 유지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어, 올 한 해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극장가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독보적인 IP 파워를 바탕으로 2030 관객층의 두터운 지지를 얻고 있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보수 100배라는 유혹에 이끌려 미지의 섬으로 떠난 치이카와 일행이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수상한 토벌 미션을 담은 작품이다.
원작 작가인 나가노가 직접 각본을 집필하고 오이카와 케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성과 함께 묵직한 서사 및 메시지가 원작 팬층과 대중성을 동시에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입소문 열풍 속 장기 독주 체제에 들어간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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