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으로 20대 사망…'히든아이', 사고 이후 가해자 행태 재조명
가수 한해가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 '히든아이'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김동현, 박하선과 경찰 지식을 겨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9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는 의무경찰 출신 한해와 일명 '방구석 경찰' 김동현, 박하선의 자존심 대결을 비롯해 금은방 절도 사건과 만취 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의 사고 후 행태 등을 다룬다.

먼저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경찰의 날을 기념해 '제2회 방구석 경찰 자격 능력 시험'이 진행된다. 의무경찰로 복무했던 한해는 무전기 사용법과 경찰들이 사용하는 용어에 익숙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김동현은 방구석 경찰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맞섰고, 박하선도 '히든아이'를 통해 쌓아온 지식을 바탕으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한해 역시 “정말 자존심 상한다”며 승부욕을 드러낸 가운데, 세 사람의 대결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기묘한 수법이 동원된 금은방 절도 사건도 소개된다. CCTV에는 한 남성이 매장에서 금반지를 살펴보는 동안 남성 세 명이 유리창 밖에서 안을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후 가게 안으로 들어와 손님 주변을 둘러싸기까지 했다. 평범한 금은방처럼 보였던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네 사람 가운데 절도범은 누구인지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두 딸을 차에 태운 채 음주운전을 하다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여성의 사건도 다시 살펴본다. 당시 여성은 최고 시속 194km로 달리며 중앙선 침범과 신호위반을 반복했다. 뒷좌석에 있던 두 딸은 두려움을 호소하며 속도를 줄여 달라고 애원했지만, 여성은 오히려 욕설을 하며 운전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앞서 달리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고, 사고 이후에는 피해자 측에 “너 때문에 우리 애들이 놀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일으켰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블랙박스에는 이와 배치되는 음성이 녹음돼 있었다. 여기에 가해자 측이 재판 과정에서 지인 1,135명의 서명을 담은 선처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비판이 이어졌다.

음주운전으로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 사고뿐 아니라 피해자에게 상처를 더한 사고 이후의 태도까지, 사건의 여러 쟁점을 짚어볼 '히든아이'는 10월 19일(월) 저녁 8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