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일본 투어 전 회차 매진과 출연작의 글로벌 흥행을 바탕으로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창욱은 지난 17일과 18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린 2026 일본 투어 'Just Come With' 공연을 끝으로 현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2일과 3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까지 총 2개 도시에서 나흘간 진행됐다. 특히 총 4회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1만 3천 석을 가득 채웠다.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객석을 채운 가운데, 지창욱을 향한 일본 현지의 꾸준한 관심과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오사카에서 시작된 열기는 마지막 요코하마 공연까지 이어졌다. 지창욱은 공연을 마무리하며 “이렇게 제가 힘을 낼 수 있는 건 여러분들 덕 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저는 떠나지만 매주 이유빈이 여러분과 함께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Merry Berry Love)' 속 캐릭터를 활용한 재치 있는 인사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특별한 즐거움을 안겼다.
지창욱의 글로벌 영향력은 공연뿐 아니라 작품을 통해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가 주연을 맡은 한일 합작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는 공개 이틀 만인 지난 9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의 디즈니+ TV 쇼 부문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일본과 브라질, 홍콩에서는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73개국 및 지역에서 TOP 10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투어의 전석 매진과 글로벌 OTT 차트에서의 성과는 지창욱이 아시아를 넘어 폭넓은 해외 팬층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배우로서의 연기 활동에 더해 공연을 통해서도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만큼, 앞으로 그가 선보일 새로운 작품과 무대에도 기대가 모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스프링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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