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컴퍼니, BL 드라마 3편 연달아 공개…'각설탕 소리'→'동절기'
드라마 제작사 오크컴퍼니(OAK COMPANY)가 올해 4분기 BL 드라마 신작 3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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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컴퍼니는 오는 23일 공개되는 '각설탕 소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동절기', '박한후의 매니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앞서 올해 선보인 '검사실의 제안'과 '하절기'에 이어 서로 다른 인물과 관계를 중심으로 한 로맨스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작품인 '각설탕 소리'는 특별한 목소리를 지닌 가수 연습생 이한율과 스타 작곡가 이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조찬현과 유도현이 주연을 맡아 음악을 매개로 만나는 두 인물의 관계를 표현한다. 오는 23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어 공개되는 '동절기'는 9년 전 헤어진 구승혁과 이현의 재회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이현 앞에 구승혁이 클럽의 새로운 사장으로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거의 상처와 정리되지 않은 감정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두 사람의 애증 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마지막 작품인 '박한후의 매니저'는 어린 시절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였던 백찬솔과 박한후의 엇갈린 인연을 다룬다. 언제나 곁에 있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갑자기 사라진 찬솔과 그에게 분노를 품게 된 한후가 다시 얽히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인물의 과거와 복잡한 감정이 주요 서사를 이룬다.

오크컴퍼니는 앞서 지난 7월 '검사실의 제안'을 공개하며 해외 시청자들과 만났다. 해당 작품은 웨이브(Wavve) 실시간 드라마 1위를 비롯해 일본 FOD와 글로벌 플랫폼 iQIYI에서도 드라마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주연 배우 김윤식과 박시우가 참여한 마카오 팬미팅은 2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서울과 방콕, 홍콩에서도 팬들과 만났다.

지난 8월에는 이로밀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하절기'를 선보였다. 19년간 함께 자란 두 소꿉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청춘 로맨스로, 성인호와 김도민이 주연을 맡아 오랜 시간 쌓인 관계와 첫사랑의 감정을 연기했다.

이처럼 오크컴퍼니는 올해 공개한 두 작품에 이어 4분기에도 세 편의 신작을 내놓으며 BL 드라마 제작을 이어간다. 가수 연습생과 작곡가의 만남부터 헤어진 연인의 재회, 어린 시절 엇갈린 인연까지 서로 다른 관계와 갈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다.

한편 오크컴퍼니의 2026년 4분기 드라마 라인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오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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